BF인증,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 의무 대상과 인증 시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디어그린입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뒤늦게 준비하다가
설계 변경과 공사 지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BF인증 의무 대상과 인증 시기에 대해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BF인증은 다른 친환경 인증에 비해
도서와 현장 보완사항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인증입니다.
그만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BF인증, 왜 뒤늦게 시작하면 문제가 생길까요?
BF인증을 경험한 발주처와 시공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인증은 받아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고 보완이 너무 많아요.""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 BF인증을 경험한 발주처와 시공사
이런 어려움은 대부분 인증을 뒤늦게 준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BF인증은 다른 친환경 인증에 비해 도서와 현장 보완사항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인증입니다.
출입구,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승강기 등 이용자의
이동 편의와 직결되는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 충분히 검토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문제로 이어집니다.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프로젝트 초기부터 인증 기준을 반영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어떤 건축물이 BF인증 의무 대상인지
그리고 예비인증과 본인증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BF인증이란?
BF(Barrier Free) 인증은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시공되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입니다
나아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등 이동과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사람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함께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단순히 장애인 화장실이나 경사로 설치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물에 접근하는 과정부터 내부 이동과 시설 이용까지
전반적인 생활환경에 물리적 장애물이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주요 평가 항목
BF인증 주요 평가 항목
각 항목은 유효폭, 단차 등 세밀한 기준을 통해 평가되며
인증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예비인증 — 설계도서를 평가하는 단계
본인증 — 공사 완료 후 실제 시공 상태를 평가하는 단계
✨BF인증 의무 대상은?✨
BF인증은 모든 건축물이 의무 대상은 아닙니다.
아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① 지역인증
10만㎡ 이상의 사업지역(개발구역)이 의무 대상입니다.
② 개별시설 인증
아래 용도에 해당하는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건축물이 의무 대상입니다.
BF인증 의무 대상
민간기관도 의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초고층 건축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법령에서 정한 일부 시설주가 건립하는 시설은 민간기관도 의무 대상입니다. 의무 대상이 아닌 건축물도 선택적으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참고 법령: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2의 별표 2, 2, 3
✨인증 시기 —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
BF인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 시점" 입니다.
① 사업 기획 및 기본설계 단계 (가장 중요한 시기)
BF인증은 설계 단계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증에서는 현장 시공 상태를 평가하기 때문에
착공도서(공사용 도서)에 BF 기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
아래 항목에서 보완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BF 인증 보완해야할 항목
특히 공사가 완료된 이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시설물 철거 및 재시공이 필요할 수 있으며 설계도서 수정이나
별도 샵드로잉 작성·설계 변경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사업 기획 및 기본설계 단계에서
BF인증 의무 대상 여부를 먼저 검토하고
설계사무소와 협의하여 BF 기준을 설계도서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② 예비인증 — 실시설계 단계
예비인증은 설계에 반영된 도서를 대상으로
본인증 신청 전에 진행하는 예비 평가입니다.
실시설계 단계에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③ 본인증 — 공사 완료 후
본인증은 공사의 마지막 단계인 조경까지 평가하기 때문에
대부분 공사가 완료된 후 신청 및 평가를 진행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채 공사가
완료됐을 경우 가장 많은 보완과 시간이 발생하는 단계입니다.
✨BF인증 준비 시기 한눈에 보기✨
BF인증 준비 시기
✨체크리스트 : BF인증 사전 확인사항✨
✔️ 우리 건축물의 용도와 발주처가 BF인증 의무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했는가
✔️ 기본설계 단계에서 출입구 유효폭·단차·경사로·장애인 화장실 기준을 검토했는가
✔️ 착공도서(공사용 도서)에 BF 기준이 반영되어 있는가
✔️ 실시설계 단계에서 예비인증 신청 일정을 계획했는가
✔️ 공사 완료 후 본인증 신청을 위한 현장과 도서의 일치 여부를 관리하고 있는가
마무리
BF인증은 모든 건축물이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인증이 아닌 만큼
사업 초기 단계에서 의무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BF인증은 준공 후 준비하는 인증이 아니라
BF인증 절차
절차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불필요한 보완사항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BF인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BF인증 의무 대상 여부 확인부터
예비인증·본인증 일정 수립, 설계 단계 기준 반영까지
디어그린이 실무 기준으로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어그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