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어그린 입니다.
친환경 건축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또한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한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2025)」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왜 바꾸나요?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닙니다.
현장에서 “정말 쓸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
설계·시공 실무자, 지자체, 협회, 인증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에요.
Ⅰ. 에너지절약계획서 제도 현황
에너지절약계획서는 건축물 설계 단계에서 에너지 성능을 사전에 예측하고,
효율적인 건축 설계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현재는 건축 허가 시 에너지소요량을 평가하고,
계획서에 따라 인증 수준을 맞춰야 하는 구조인데요.
💫 업계 현장의 주요 의견은?
1️⃣ 설계사무소
일부 건물은 조명밀도 8W/㎡ 기준 적용이 곤란해, 용도별 예외 기준이 필요합니다.
소형 건축물(3,000㎡ 미만)에 대한 별도 기준 적용 요청이 많았어요.
태양광 설치가 불가한 입지에 대한 유연한 신재생 평가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설계자가 이해하기 쉬운 해설서 제공과 교육 콘텐츠 수요가 높았습니다.
2️⃣ 시공사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자 시공 분리 형태의 건축물에 대한 별도 해석 필요
특히 중소건설사는 제도 강화가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3️⃣ 지자체
ZEB 인증 민간 확산을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와 인센티브 방안 요청
4️⃣ 검토기관
현행 제도는 이론 중심이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
실제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준 마련이 핵심 요청사항이었습니다.
💫 위 정리는 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안) 간담회 자료」 p.11의 내용을 바탕으로,
간담회 일정과 참석자 정보를 기준으로 기관별로 추정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출처 구분은 정책설명회 자료나 회의록을 통해 확인 필요합니다.
Ⅱ. 민간 건축물 ZEB 수준 설계기준 개정(안)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공공 및 민간에서 의무화 대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는
민간 ZEB 설계 시 에너지 자립률 기준(EPI)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 기준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 개정 방향의 핵심은?
✔️ ZEB 설계 자유도 보장
의무 항목 고정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자립률 달성 허용
✔️ 신재생에너지 적용 한계 고려
태양광 등 설치 곤란 지역에 대한 점수 보완책 필요
✔️ 설계자 피로도 최소화
설계도서 작성 시 자동화·표준화 가이드 마련 예정
✔️ 지자체 인증 절차 단순화
민간 건축물도 행정 부담 없이
ZEB 대응 가능하도록
→ 특히, 빌드그린 SaaS는
ZEB 자립률 계산 자동화, 도서 작성 자동화 기능을 통해
설계사와 컨설팅사의 ZEB 대응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Ⅲ. 건축물 에너지 소요량 평가 프로그램 (ECO2OD) 개선
설계자와 컨설턴트가 사용하는 ECO2OD 프로그램 역시 이번 개정안과 함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주요 업데이트 사항
| 항목 | 개선 내용 |
|---|---|
| 용도 구분 | 전산실, 식당, 병실, 객실, 교실, 강의실, 운동시설 등 7개 Zone 추가 |
| 기능 보완 | 펌프 제어 기능 추가, 분석 항목 정밀도 향상 |
| 데이터 갱신 | 기상정보, 사용자 프로파일, 시스템 사양 최신화 (ECO2와 일관성 확보) |
이제 설계 도면 작성 시 에너지 시뮬레이션이 더 정밀해지고,
제도 대응 자료 자동화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ECO2-OD 프로그램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총량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인 ECO2-OD,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절약종합포털-기타자료실에서
프로그램 설치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경로
에너지절약종합포털 바로가기
http://min24.energy.or.kr
2025년 개정안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닙니다.
설계사무소, 시공사, 지자체, 컨설팅사 모두가
효율성과 실효성을 함께 고민한 개정 방향이죠.
앞으로 빌드그린 블로그에서는
✔️ 각 인증 제도별 대응 전략
✔️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한 도서 작성 팁
✔️ 설계 효율을 높이는 기능 소개
등 다양한 실무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